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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형섭
  홈 URL  http://www.2xlife.com
  제    목  삶을 망치는 거짓 겸손



“우리가 재능을 가진 존재임을 부인한다면 그것은 거짓된 겸손에 빠진 탓일 수 있다. 아니면 재능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재능은 반드시 계발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져야 한다.

- 작가,  디나 메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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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나 상담, 혹은 면접 등의 자리를 통해 사람을 만나면 흔히 강점이나 성취경험을 말해달라고 부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은 대답하기 어려워합니다일단 예상치 않는 질문이라 순간 당혹스러운 점도 있고, 강점이나 성취경험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고왠지 자기자랑이 될 것 같아 불편한 마음이 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은 겸손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는 교만함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노골적으로 자기자랑을 늘어놓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교만함은 겸손함 속에 은폐되어 있습니다. , 속으로는 상대 보다 잘났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얕잡아 보더라도 겉으로는 상대를 존중하는 척 할 수 있습니다이는 한 마디로 ‘거짓 겸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만함을 감추기 위한 거짓 겸손 보다 더 심각한 거짓 겸손이 있습니다. 이는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 자신만의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능하고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또 하나의 거짓 겸손을 우리는 ‘자기비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비하에 빠져 있는 사람 역시 처음부터 자신을 무능한 사람이라 여겼던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실수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은폐시키고 책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할 줄 아는 것은 없다고 핑계를 댄 것뿐입니다. 이것이 자기기만과 자기비하 역사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핑계나 거짓말이 무서운 것은 핑계나 거짓말이 거듭될수록 점점 진짜처럼 믿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 , 자신을 무능하다고 표현한 것은 핑계였지만 그 핑계가 거듭될수록 어느 덧 진실이 되어버려 나중에는 스스로 무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믿게 됩니다.  

삶과 사회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교만함 이전에 거짓 겸손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자신을 무능하다고 믿고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 만들어낸 믿음일 뿐입니다당신이 아무리 자신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도 당신은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지닌 유일한 사람입니다. 이제 그만 그 거짓된 겸손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2008. 10. 30. 2 '당신의 삶을 깨우는' 문요한의 Energy Plus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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