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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이왕 할 바에야 프로처럼 일류로 합시다! (펌)

  김형섭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파주를 다녀왔습니다. 파주개혁 강좌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참석하는
강의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그런 강연이었습니다.
2년 6개월 남짓한 시간 만에 방문한 파주는 외견만으로도 참으로 많은 것이
변화하였더군요. 비전과 능력을 가진 유화선 시장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지도자가 하기에 따라 이렇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구나라는 생생한 사례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실무자가 파주시 행정혁신 스토리를
다룬 <왜, 변화와 경쟁인가>와 <시민주의 행정>이란 두 권을 책을 넣어 주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유화선 시장이 관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류는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서 여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일류 조직, 일류 조직원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
#1. 일류조직원은 항상 승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사생결단의 자세로 반드시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지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일류조직원은 조금 나은 것, 조금 잘하는 것으로는 결코 만족하지
않고 월등함과 탁월함으로 경쟁 상대를 필요에 따라서는 궤멸시키겠다는 자세와 태도를
보이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2. 일류조직원들은 또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에 위해가 가해질 때 집단적인 분노도
발휘할 줄 압니다. 때로는 벌떼 같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일류 조직원들입니다. 이렇게
하지 못해서 집단이나 개인적인 경쟁에서 패배한다는 것은 남의 탓이 아니라 자기
탓입니다. 남탓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3. 일류 조직원은 적당히 하지 않습니다. 적당주의를 용인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늘
월등하고 탁월해지려고 합니다. 동료나 상사나 후배에게도 월등하고 탁월해지라고
격려합니다. 또 남이 월등하고 탁월한 점도 인정할 줄 압니다. 남을 뒤에서 헐뜯고
음해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습니다.

#4. 일류 조직원은 자기 능력에 기초해 대우를 받으려고 합니다 '공짜점심은 없다.
나는 공짜 점심을 먹지 않겠다'는 게 일류 조직원의 태도입니다.

#5. 일류 조직원들은 일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여러분, 일이 잘 안 풀리고, 일이 어렵고 힘들 때, 왜 어렵고 힙든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틀린 방법을 쓰기 때문입니다. 틀린 방법으로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 봤자 역시 틀린
답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6. 일하는 방법을 바꾸자는 것 중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은 쓸데없는
일을 줄이라는 겁니다. 우리 공무원들 정말 쓸데없는 일들을 많이 합니다. 쓸데없는
일들, 형식적인 일들을 많이 붙잡고 있으니 항상 바쁘기만 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지요. 보고는 결론부터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보고받는 사람이 잘 못
알아들으면 질문을 하게 돼 있어요. 처음부터 서론 본론하는 식으로 얘기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보고하면 더 어려워져요. 중언부언 보고하면 보고받는 사람은 그
많은 내용 중에서 핵심이 무엇인지 신경 쓰고 들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에요.

#7.일을 잘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남보다 빨리 하는 겁니다. 여론수렴도 빨리 하고,
보고도 빨리 하고... 인터넷으로 민원서류를 발급할 때 위변조가 많다고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기사가 났다면 우리 파주에선 인터넷 민원서류를 떼는 게 몇 퍼센트가
되는지, 위변조 대책이 무엇인지 즉각 보고해야 하는데, 제가 물어볼 때까지 가만히
있어요.

#8. 일을 잘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겁니다. '외주업체 잘 써라
또 자원봉사단체도 잘 활용하라'라고 저는 늘 강조합니다. 문제는 외주업체와 자원봉사
단체를 활용하면 컨트롤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여러분 중에는 컨트롤 능력이 없다는 분도
있어 걱정입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이 공부하고 생각하고 벤치마킹도 하자는 겁니다.

#9. 엊그제 노인복지계장이 이메일을 보냈는데, 우리 파주시에 경로당이 292개라고
합니다. 올해 안에 300개가 넘어간대요. 그래서 경로당 운영비를 12% 올려주자는 것으로
내년도 예산을 추정해 보니까 올해보다 20% 정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는 경로당에
한달운영비로 1만여원 더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경로당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전체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데 문제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예산은
한번 올렸다 하면 후회가 안 됩니다. 하방 경직성 예산이기 때문에
내년에 1000원만 깎아도 난리가 날 겁니다. 이런 점을 잘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내년도 예산이나 모든 일을 여러분이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갖고 해 주기 바랍니다. '내가 시장이라면' 내년에 선거에 나오기 때문에 선심성
예산을 많이 편성하라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내가 시장이라면 공무원 돈을 눈 먼 돈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고 주민들로부터
받은 세금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민하라는 뜻입니다.
-파주시, <시민주의 행정: 유화선 시장 연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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