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서 구하라.
“우리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
1. 먼저 어제의 자신과 경쟁하다.
1) 사람에게 기대어 공을 이룬다.
- 여불위의 인재 선택 후 자신의 공을 이룸.
* 성공을 위해 자신의 부인까지 넘기고 자식까지 넘긴 여불위의 행동은 절대 따라 해선 안될 짓이지만, 사람에게 (진나라의 태자 자초) 자신의 인생을 투자한 점은 본받을 만한 부분이다. 그 사람의 직위, 돈이 아닌 사람 자체를 보고 투자한 여불위의 정신만 봐야 한다.
2) 가냘픈 어깨에 무거운 짐을 얹지 마라.
- 오상과 오운의 예처럼 복수 하는 사람이 있고 아버지의 마음을 안정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각각의 역할이 있다.
- 관중과 포숙 : 서로가 서로를 믿지만 한 사람은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추천해 주었으나 관중은 포숙을 높은 자리에 추천하지 않았다.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각각의 위치에 서로를 추천한 것 이다.
3) 월계관을 쓰고도 다음날 훈련에 나서라
- 비위와 기창 : 명궁으로 이름을 날린 스승과 제자 서로가 1인자가 되려고 꾸준히 노력을 했다. 서로의 실력을 서로가 믿음으로 써 가족이 됨
- 자신이 기술적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도와준 선배는 좋은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사람이다.
- 좋은 리더는 비위처럼 자신을 꾸준히 수련하며, 물위에서 배를 젓는 것처럼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는 유
연한 정신의 지적 탐험가여야 한다.
4) 감정의 끊을 놓치면 관계가 무너진다.
- 타인에게 베푼다는 것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상대방이 정말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중요 하다.
-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 역시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데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5) 내 이름을 크게 부르게 하라.
- 첫째,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
- 둘째,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언어를 가지는 것이다.
- 셋째, 현장을 활용하여 새로운 생각은 그 자리에서 실험 되어야 그 정체를 알 수 있다.
- 넷째, 브랜드 자체를 확장해 가는 것이다.
- 다섯째, 철저히 브랜드 가치를 옹호해야 한다. (브렌드의 아이덴티티에 집중해라)
- 관록을 자랑하는 중견, 이들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다.
- 미래의 유산을 새로 만드는 사람들만이 우리를 감탄하게 한다.
6) 독하고 모진 마음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지 마라.
- 봄을 보라. 잔인하고 냉혹하지 않지만 꽃을 피우지 않는가. 그 부드러움은 자신에 대한 수양이었으니 혹독한 겨
울도 이겨낸 것이다. 가을을 보라 , 모든 것을 버리고 서서 겨울을 견딜 준비를 마친다. 자연처럼 스스로 수양하지 않고는 자신을 좋은 리더로 창조해 낼 수 없다.
- 가을과 같은 리더가 되자, 추운 겨울을 대비 하는 것은 각종 난방기구를 대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버리고 받아 드릴 자세를 갖추는 가을과 같은 리더가 되자.
2. 다른 사람의 성공을 통해 리더로 다듬어지다.
l 먼저 힘껏 섬기지 않고 섬김을 받을 수는 없다.
1)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온 힘을 다하라.
- 예양 의 예, 지백을 섬기는 마음으로 조양자를 죽이려는 일화.
(예양의 딱한 소식을 듣고 예양의 친구는 자신의 능력을 조양자에게 보여 줘서 측근으로 있으면 복수하기 좋다고 했지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섬기는 사람을 2명을 둔다는 것은 복수의 의미가 떨어진다고 하여 끝까지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
* 초심은 자신을 알아 주는 사람을 섬기는 마음을 표현 하는 것, 대부분의 사람은 섬기는 사람의 복수 자체가 목적으로 혼동하여 조양자를 섬기며 측근으로 복수 하고자 하였을 것이다. 초심이 변하여 조양자의 측근이 되었다면 예양이라는 사람은 유명해 지지 않았을 것이다.
- 섭정의 예로 어머니를 섬기다 섬기는 어머님이 죽은 후 자신을 알아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쳐 죽었던 일
- 도요타의 월급 사장 오쿠타 히로시 “변화가 안주하는 것 보다 리스크가 적다”
2) 벼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름을 얻고, 충돌을 피해 동지를 얻다.
- 인상여 (화씨벽을 진나라에 가져가서 유명해진사람)의 예시
*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씨벽을 진나라에 가져감. 벼랑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화씨벽을 진나라에서 고향으로 먼저 보냄.
- 벼랑 끝에서 뛰어 내리지 않고 하늘을 나는 새는 없다.
* 일상생활에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 만족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가 벼랑 끝이라고 생각하자. 거기서 한발 더 낳아가야만이 날수 있다.
- 인상여와 염장군의 예화를 통해 충돌을 피했을 뿐인데 서로가 동지가 된 예화
(실생활에서는 단순히 피해서는 안되지만 상대방의 성격을 완벽히 파악 했다면 피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스스로 절제하여 먼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와 주는 파트너로서 가장 공이 큰 제2의 인물로 자신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3) 쓰임을 받으면 힘을 다하고, 잊히면 숨는다.
3. 드디어 내 사람을 얻다.
1) 이런 사람은 절대 쓰지 마라.
- 머리 회전이 빠르면서 마음이 음험한 사람
*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와 주는 사람만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 행실이 한쪽으로 치우쳤으면서도 고집불통인 사람
* 주장을 펼칠 때 마땅함의 근거로 사용한 개념이 사람을 편협하고 폐쇄적인지, 누가 뭐래도 제 길을 가는 의지가 굳고 추진력이 있는 것인지를 구별해 낼 수 있다.
- 거짓을 말하면서도 달변인 것
*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잃지도 않으며 또한 말 또한 잃지 않는다.
- 추잡한 것을 외고 다니면서도 두루두루 아는 것이 많아 박학다식해 보이는 것
* 묵식심융(默識心融) : 묵묵히 이해하고, 마음에 녹여 담아 둔다.
- 그릇된 일에 찬동하고 그곳에 분칠하는 것
- 위 5가지 중에 내가 해당되는 것은 얼마나 있을까? 행실이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 이 있는 것 같지만 고집불통은 되지 말자!
- 묵심심융하여 마땅함의 근거가 있는 사람이 되자.
2) 어떤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 집에 있으면서 회사를 잊지 않고, 회사 일을 하면서 그 일신도 잊지 않는 사람은 좋은 일꾼이다.
3) 일생에 단 한번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마라.
-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의 고용에 대한 생각 중에서 세상에는 일생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 예시가 있다.
- 나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고 내가 일생에 한번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난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회라고 생각된다면, 단 한번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절실함과 확신에 찬 나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4) 몸을 낮추지 못하면 마음을 잡을 수 없다.
- 신릉군의 무기에 대한 일화를 통해서 자신이 낮추었을 때 사람을 얻는 교훈을 준다.
5) 먼저 두각을 나타내 따르게 하라.
- 좋은 리더는 먼저 자기를 알아 본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이도 저도 아닌 인생을 보내는 자신을 용서 하지 않는다. 먼저 자신에게 합당한 자리에 스스로를 추천하여 그 자리를 차지 한다.
6) 곧은 나무가 곧은 나무를 부르고,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부른다.
- 처음에 유능한 사람을 쓰면 그 다음 사람도 유능한 인물이 들어오게 되지만, 처음에 무능한 사람이 들어오면 그 다음에도 무능한 인물이 꼬이게 마련이다.
- 오직 잘 모르는 사람들만이 왈가왈부하기 좋아 한다
- 좋은 경영자의 비밀은 사람에게 자신의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다는데 있다.
7) 복종 시키되 굴욕을 느끼게 하지 마라.
- 자신의 내면적 가치로부터 나오는 힘은 소프트한 파워이다.
- 꿈과 비전에 대한 열정은 바로 이 부드러운 힘의 원천이다. 좋은 리더는 꿈과 비전으로 말한다.
4. 사람을 이끌고 혁신을 거듭하다.
l 변화는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이니 사람을 잃고 이념만 남게 만든다면 결국 잘못된 것이다.
1) 믿게 한 후에야 비로서 바꿀 수 있다.
- 똑같은 말, 똑같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기 전까지는 받아 들이는 자세가 너무 차이가 난다. 먼저 자신을 믿게 올바른 행동을 해야만 한다.
2) 모순과 상생하라.
- 모순적 지혜로 가득 찬 세상
l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
l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l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
l 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
l 일을 계획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풀리면 뜻이 경솔해지기 쉽다
l 내 뜻과 맞지 않는 사람들로 무리를 이루라
l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l 덕 베푼 것은 헌신처럼 버리라.
l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의 문을 삼으라.
- 적어도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잊어 버려라. 그러나 고객에 대한 충성심, 휴먼네트워크에 대한 충성심은 강화 하라.
3) 많은 사람이 가는 길에는 이익이 없다.
- 나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가는 기술
(1) 취미를 직업화 : 마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바빠도 기분 좋은 피곤을 즐길 수 있다.
(2) 이미 가진 것을 활용해라. : 나만이 경험한 경험들을 비즈니스 속에 넣어 휘저어라.
(3) 새로운 것을 도입하라. : 도입은 곧 활용하라는 뜻이다. 내 상황에 계속해서 적용 시키고 활용해라.
l 재물이 없는 사람들은 힘써 일하고, 약간의 재물이 있는 사람들은 지혜를 짜내며, 이미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들은 이익을 좇아 시간을 다툰다.
4) 물건을 팔지 마라. 그 대신 새로운 개념을 팔아라.
- 과거의 성공을 의심해라. 거기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5) 익히지 못하면 배움이 정신의 일부가 되지 못한다.
- 모방은 반드시 자신의 현장을 토대로 구축되는 창조적 모방이어야 한다.
- 모방은 자신의 처한 상황과 많은 예시 속에서 빛날 수 있다.
- 훌륭한 경영자는 늘 자신의 방식을 찾아내는 창조자들이다.
6) 저항의 목은 단번에 쳐라. 그래야 피를 줄일 수 있다.
- 변화란, 엄청난 힘을 필요로 하는 에너지 집약적인 활동이다. 하지만 되돌아와 변화를 추진 하는 사람들을 궤멸시키게 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 개혁의 필요성은 유효기간이 지난 것 들이 일상의 건강과 성장을 어지럽히는 형국을 바꾸는 것이다.
- 단, 지나간 것들 중에서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은 벗겨 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개혁은 믿음이 필요 하다. 가려고 하는 길에 대한 자기 믿음이다.
5. 정당한 이익으로 오래 번창 하다.
l 신호등이 없어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다. 지킬 원칙과 지키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1) 창량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물이 흐리면 발을 씻으리.
2) 이익,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
- 인류의 사냥을 하며 지낸 시간은 농경생활을 한 것에 비해 40배 이상의 기간이다.
- 여자들은 양, 개, 나귀 등을 길들이고 남자들을 길들였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길들인 마지막 가축이다.
- 인간은 아직 충분히 발전하지 못한 사회적 본능 사이의 갈등이다.
3) 좋은 사람들은 영혼이 있는 리더를 선택 한다.
- 시장을 보십시오. 아침에는 어깨를 다투어 시장으로 들어서지만 날이 저물면 시장을 떠납니다. 그들이 아침은 좋고 저녁은 싫어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에는 살 것이 있고 저녁이 되면 파장이 되어 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 당신이 지위를 잃자 사람들이 떠난 것을 나물할 수 없는 것이다.
- 다시 돌아 온다고 하더라도 우대해줘야만 한다.
- 윤리 경영에 뜻
l 개인으로서 자신의 이해관계를 조직의 이해관계와 일치 시킨다.
l 기업 스스로 사장의 일부가 아닌 좀 더 커다란 지역 공동체의 일부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l 중요한 경영 정보에 대한 투명하고 적절한 공개 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나름 눈에 들어온 문구 *
# 빌게이츠 : 그저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에 나와서 바로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 관중 : 일년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는 것만 한 것이 없고, 십년의 계획으로는 나무를 심는 것만한 것이 없으며, 평생의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것만 한 것이 없다.
| 
사랑의 부메랑 
[1]..[21][22][23][24][25][26][27][28][29][30][31] 32 [33][34][35][36][37][38][39][4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