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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형섭
  제    목  네이버 심장 nhn을 가다. 스타타워 작살

여러 회사를 많이 봤지만
호텔 빼고 스타타워만큼 좋은 곳을 본 적이 없다.
영어의 최상급으로 표현하고 싶다.

스타타워 - 전에 신문에 난 걸 본 적이 있다.
임대비용도 만만치 않다는데
여기 34 35 36 37층을 점령하고 있는 네이버...

영화에 나오는 외국계 회사의 사무실 같았다.
왜 여기 갔냐?
네사모에 뽑혔기 때문이다. 네이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냥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게 아니라
네이버 프로슈머로 선정된 것이었다.
프로슈머 : 제품이나 서비스의 창출에 직접 참여하는 능동적인 소비자.

서비스 개선 사항이나 아이디어 회의 등등을 하러 갔다.
펑키펑키공연 티켓도 네이버에서 줘서 본 것이었다.

집에 와서 피곤해 쓰러져 잤다. ㅡㅡ
새벽에 이렇게 글 남긴다.
 ip 165.246.104.245  x  2004/03/19
 
       

633  네오테니(Neoteny)-젊게 사는 법     김형섭 2007/12/07 4202  
632  네이버 록키 리뷰 (일반인이 쓴 거)     김형섭 2007/01/11 2381  
 네이버 심장 nhn을 가다. 스타타워 작살  [1]   김형섭 2003/10/13 2324  
630  네이버 지식 검색에서 본 <문희준이 멘사회원?>  [1]   Ni 2003/10/06 2544  
629  노 젓는 손을 쉬지마라     김형섭 2009/11/07 2777  
628  노는 만큼 성공한다     김형섭 2008/09/25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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